오자마자 남편 니트 상의를 정리하였습니다. 한벌만 걸수 있는 장소에 행잉바를 연결하여 공간을 두개로 분리하여 옷이 정리되니까 작은 공간에 많은 옷을 정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. 단지 셔츠는 단추를 잠근후에 이 옷걸이를 사용할 수 있으니 입을 때 단추를 모두 풀어야 하고 걸때 단추를 또 잠구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었습니다. 시간이 촉박한 사람은 나중에 사용하지 않게 될 듯 싶네요 그리고 양쪽 안으로 꺾는 관절부분이 너무 약해서 남편이 오자마자 옷을 건다고 관절부분을 펴다가 부러져 버리는 사고가 났습니다. 남성이 아무 생각없이 관절을 펴다가는 모두 부러질 것 같더군요 처음에는 살살 달래가며 관절을 펴 주어야 나중에는 부드럽게 움직이더라구요